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바벤하이머’라는 신조어를 낳은 지난해 영화 시장을 결산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관전 포인트 다섯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에릭 오는 바로 지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픽사에서 대형 작품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았고, 칸 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부문을 독립한 안시 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그의 최근작은 현재 두 번째 아카데미 후보 입성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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